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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리얼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지상렬과 신봉선소개팅?!

신봉선 지상렬 묘하게 감도는 핑크빛 소개팅?! 리얼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40회 

 

신봉선지상렬

 

7일(일요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x최양락 부부가 후배 지상렬과 신봉선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주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인천 토박이 지상렬을 만나 차이나타운의 핫플레이스들을 소개를  받았습니다. 

 

지상렬의 단골 중식장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팽현숙은 전화통화를 하며 빨리오라고 재촉을 했는데, 지상령이 누가 또오는지 물어보자 팽현숙은 지상령에게 소개시켜주려고 아름다운 여성 한명을 불렀다며 지상렬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한 팽현숙이 말한 아름다운 여성은 바로 신봉선이였는데요!

 

1호가될순없어

 

서로를 알아본 지상렬과 신봉선은 당황해 하며 너무 형제같아 반식욕도 같이 할 수있는 사이라며 팽현숙과 최양락에게 버럭했습니다. 하지만 최양락이 죽기전에 신봉선과 지상렬이 개그맨 부부 17호가 되는것이 보고 싶다며 막무가내로 이어주는 모습에 다들 폭소를 했습니다.

 

그렇게 분위기를 몰아가던 최양락과 팽현숙은 심지어 두사람을 위해 자리까지 피해줬는데 그래서인지 묘한 분위기 알수없는 공기가 모락모락 올라와 지상렬은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온도라며 신봉선에게 먼저 말문을 틀었습니다. 이에 신봉선 역시 지상렬에게 이런 감정은 처음 느껴본다며 오늘은 남자 지상렬로 보겠다는 요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를 지켜보던 이들의 폭팔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식사 후에 다같이 월미도를 방문해 갈매기 밥주기에 나섰는데, 신봉선이 지상렬의 어깨에 묻은 갈매기 똥을 다정하게 닦아주자 팽현숙은 똥닦아주면 끝난거라며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40회 예고 다시보기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묘한분위기의 신봉선 지상렬 핑크빛 연애설(?)이 감도는 소개팅이 방송은 1호가 될 순 없어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40회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기본정보>

JTBC 매주 일요일 방영

개그맨 부부 세쌍의 리얼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부부 중 이혼이 없는 이유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