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종류와 염색종류별 특징? 매니큐어 VS 염색 ?

염색의 종류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염색하기전 알아두어야할 염색종류와 특징들!

 

 

염모제는 아주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산화제를 쓰는 염색과 안쓰는 염색 이렇게 나뉘어지는데요.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산화제를 안쓰는 염색>

색소는 들어가 있지만 모발을 밝게 해주지는 못하는 염모제로, 일시 염모제와 반영구 염모제로 나뉩니다. 

 

일시염모(Temporary color)

색소 입자가 커서 안까지 침투하지 못하고 겉에 붙어있다 샴푸를 하면 제거되는 일시적인 염모제로서 간편하게 색상을 입힐수 있으며 머리결 손상이 없으며 일시적으로 컬러를 입혀 새치커버에서~ 패션컬러 까지 다양하게 사용할수 ㅣㅇㅆ다는것이 큰 특징이자 장점인데요!

 

일시 염모제로는 컬러스프레이, 컬러초크, 컬러무스, 컬러왁스, 컬러 마스카라, 새치커버스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 손상이 큰 모발에 사용할경우 손상된 모발 구멍사이로 들어가 색상이 안착되어 얼룩이 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샴푸후에는 없어지는 일시적인 컬러로 땀이나 비같이 물에 젖으면 옷이나 얼굴에 묻어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밝아지는 염색은 아니기 때문에 밝은 컬러는 표현이 어렵습니다.

 

반영구 염모제(Semi Permanent colour)

산성 염료를 도포하여 이온 결합을 통해 염색을하는것으로 모표피에 들어간 입자들이 안에 구조를 변화시키지 않고 작은입자들은 안으로 들어가 안착, 큰입자는 겉에 안착되어 모표피 층을 코팅합니다.

 

대부분의 산성컬러는 겉에 막을 형성하는데 반영구 염색은 한달정도 지속되며 샴푸하는 주기에 따라 색상이 달라집니다. 물론 모발 손상도에 따라 빠지는 속도는 떠 빠르며 건강 모발일수록 좀더 오래 지속된답니다.

 

가능고 손상된 모발에 윤기가 나며 모발밝기에는 변화 주지 않고 손상된 부분을 채워주는데 이부분이 빠져나가면서 큐티클이 같이 탈락되어 더 건조해질수 있음으로 지속적인 컬러 시술이 필요합니다. 

 

선명한 색상을 원할경우에는 탈색이나 염색으로 밝게 만든 후, 색상을 넣으면 컬러가 더 찐하게 표현됩니다.  물에 젖어있을때 물빠짐이 심하기 땜누에 산성린스를 쓰면 색상이 덜 빠지며 흰옷, 흰수건은 색상이 물들 수 있음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헤어매니큐어, 왁싱, 코팅제등이 이에 속하는 염모제인데, 이러한 염모제는 손상이 적지만 파마시 파마가 늘어지고 잘 안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색 헤어매니큐어의 차이점을 잘 알고 사용해야 다음시술시 영향을 덜 받을수 있습니다.

 

 

<산화제를 사용하는 염모제>

1.준영구 염모제-산화제를 같이 사용하는 염모제는 모발의 수소결합에 원리를 이용한 염색으로 알칼리성으로 모표피를 부풀게 만들어 염료가 안으로 침투하여 모발의 수소 결합에 염착하는 원리입니다.

 

염색후 색빠짐 현상은 이러한 수소결한이 물에 절단되면서 색소들이 파괴되어 퇴색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구적 염모제에 비해 손상은 적지만 밝은 염색은 어렵습니다.

 

2.영구 염모제- 1제의 알칼리제와 2제의 과산화수소가 서로 반응을 하며 산소를 만들고, 만들어진 산소가 모발안의 멜라닌색소를 파괴하면서 밝게 만들어줍니다. 일부 산소가 1제의 염료와 산화중화합 반응을 일으키면서 작은 사이즈의 염료가 커지면서 발색이 되면서 모피질에 착색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염모제는 대부분 이에 해당되며 여러번 샴푸 후에도 색상이 빠져나가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차 색상이 빠집니다. 100% 새치커버, 밝게, 원하는 색을 다 표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상도는 이중에 제일 큽니다.

 

 

이렇게 다양한 염색의 종류, 각자의 모발상태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보아요!